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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리∼판교 통행료 인상, 지역주민등 거센 반발
한국도로공사가 경기도 구리~판교간 톨게이트 통행료를 인상한 데 대해 이 지역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. 26일 경기도구리시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구리~판교 고속도로 구간중 강동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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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 현장 이 문제] 화원읍 부근 5번 국도
3일 오후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옥포면사무소 부근 국도 5호선. 대구시내로 들어가려는 차량들이 편도 2차선을 가득 매운채 끝없이 밀려 들고 있다. 대구시내에서 6차선 도로가 끝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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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판교 통행료 못낸다'-분당주민 차량시위 계획
분당입주자대표협의회 (회장 南효응) 는 도로공사의 판교톨게이트 통행료 징수에 항의, 2일 오후2시부터 판교톨게이트를 통행료를 내지 않고 통과하는 '차량시위' 를 벌이기로 해 통행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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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정터널 개통…고속도로 진입 20~30분 단축
부산의 남북을 가로 지르는 제3도시고속도로가 사업 시작 8년 만인 10일 대역사를 마치고 완전 개통된다. 부산시는 이날 수정터널 입구에서 개통식을 가진다. 사업비만 7천6백여억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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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터널
남산 1호 터널은 우리나라 부실 민자사업 1호다. 통행료 60원을 받아 연간 4억5000만원을 벌어들인다는 것이 개발업체 ‘한신부동산’의 계산이었다. 하지만 하루 평균 2만 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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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종하늘도시, 개발 물꼬 트였다
-영종지구 미래가치 높여주는 각종 개발계획 본격 ‘착수’ -인천시의회, 영종도 미개발지(1,150만㎡) 개발 마스터 플랜 협약 승인안 상정 -市, 영종지구 개발이익으로 인천대교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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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 주요 도로 교통정보 실시간 제공
대구시내 주요 도로의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. 대구시는 도심 간선도로의 교통상황을 운전자들에게 알려주는 첨단교통관리시스템(ATMS)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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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종하늘도시, 개발 물꼬 트였다
-영종지구 미래가치 높여주는 각종 개발계획 본격 ‘착수’ -인천시의회, 영종도 미개발지(1,150만㎡) 개발 마스터 플랜 협약 승인안 상정 -市, 영종지구 개발이익으로 인천대교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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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8고속도로 유료구간 늘려 '논란'
88고속도로 일부구간의 통행료 징수를 둘러 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.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남원IC에서 지리산IC까지 24.7㎞를 통과하는 차량들로부터 내년부터 일정액의 통행료를 받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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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범물~상인 앞산순환로 개통 … 당분간 무료
대구시 수성구 범물동과 달서구 상인동을 잇는 앞산순환로가 개통됐다. 이 구간은 왕복 6차로에 전체 길이가 10.44㎞다. 범물터널(0.9㎞), 파동고가교, 앞산터널(4.3㎞)로 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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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선 끝나자마자 … 공공요금 인상 도미노
대선이 끝나자마자 각종 공공요금이 ‘도미노 인상’ 조짐을 보이고 있다. 2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내년 1월부터 적용될 도시가스 도매요금 인상안을 승인해 달라고 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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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LA 익스프레스 레인' 낭패 겪는 운전자 속출
극심한 정체를 겪는 일반도로와 달리 익스프레스 레인의 차량 소통은 원활한 편이다. 6일 슬로슨 애비뉴상 남쪽방면 110번 프리웨이에서 승용차 한대(왼쪽)가 익스프레스 레인을 활주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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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릉-동해고속도로 유료화
강릉과 동해시를 잇는 동해고속도로가 유로화돼 5윌1일 0시부터 통행료를 받는다 18일 도로공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무료 통행구간이면 동해고속도로는 교통량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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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시·상하수도 등 지방 공공요금 들썩
연말을 맞아 지방의 택시와 지하철 요금, 고속도로 통행료, 상하수도 요금 등 공공요금이 들썩이고 있다. 27일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들에 따르면 그동안 낮은 요금 때문에 적자 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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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고속도이용 차 5천1백95만여대
81년 한햇동안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모두 5천1백95만대로 80년의 4천9백46만대 보다 2백49만대(5%)가 늘어났다. 연간 통행료수입은 5백90억원으로 밝혀졌다. 차총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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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마고속도로 개통
국내 최장간 7백65m 낙동대교도 부산직할시와 마산을 잇는 길이 43·5㎞의 부마고속도로가 4일0시를 기해 개통된다. 부마고속도로는 78년5월 착공돼 만3년4개월만에 준공된 4차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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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㎞미만 단거리 고속도로 통행료 최대 30% 할인
내년 1월 10일 이후 20㎞미만 최저요금 적용구간의 고속도로를 이용해 출.퇴근하는 승용차, 대형버스, 10t 미만 화물차의 경우 최대30%의 요금할인 혜택을 받게된다. 27일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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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온&오프 토론방] 주변 우회로 병목현상 더 심해져
▶일정 구간의 도로에 혼잡통행료를 징수하게 되면 그 구간은 교통통제된 것과 같아 주변 우회로들이 극심한 혼잡을 겪을 게 뻔하다. 그러니 돈을 더 걷겠다는 목적 외에 무슨 효과가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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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부고속도로 보수비 5년 동안 57억2천만 원|올해는 13억3천만7원 책정
통행료 수입 백92억 원의 30%투입 지난 70년 7월 전구간이 완전 개통된 경부고속도로는 작년 말까지 5년 동안 재포장 등 보수비로 57억2천여 만원이 투입된 것으로 밝혀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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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변3·4로 통행료 인하
서울시는 18일 시내6개 유료도로 통행차량의 차종별 요금구분을 현행 6종에서 3종으로 줄이고 강변2(신설=현재 무료), 3, 4로를 단일 구간으로 통합, 요금을 25%∼57%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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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환고속도 곳곳에 사고위험|표지판 엉망 절대지 방치
지난달 29일 개통된 경기도 구리∼판교, 안산∼신갈을 각각 잇는 2개의 수도권 순환 고속도로가 안내판 설치미비, 불합리한 설계로 곳곳에 사고위험이 도사리고있다. 또 마무리공사 부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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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인고속도 통행제한 백지화/「경수」는 아침 8시∼저녁 8시만 제한
◎정부대책 확정,경인 화물차 야간통행료 면제 정부는 19일 경인고속도로 2인이하 승용차 통행제한방침을 백지화하고 경수고속도로에 대해서만 서울∼판교구간의 상·하행선인터체인지를 주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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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스 기사 휴게공간 만들고, 첨단 안전장치 장착 확대한다…버스 졸음운전 방지대책 발표
지난 9일 발생한 경부고속도로 8중추돌 사고. [사진 독자제공] 이달 9일 경부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광역버스 추돌 사고 등 버스기사의 졸음 운전으로 인한 대형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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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홍천~양양 72㎞ 4100원인데 구리~포천 45㎞에 3800원
“44.6㎞를 가는데 3800원이라니 너무 비싸요. 같은 날 개통한 동홍천~양양 고속도로는 71.7㎞를 가는데 4100원에 불과한 것과도 형평에 맞지 않아요.” 지난달 30일 개통